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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관계자는 28일 이데일리 스타in에 “‘무한도전’ 팀은 지난 주에 이어 오는 30일 박보검과 함께 촬영을 진행한다”면서 “촬영지는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박보검은 지난 23일 강원도 평창에서 진행된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평창 일대에 위치한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돌며 정식 종목과 관련된 대결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과 동계올림픽과 인연이 깊다. 2009년 봅슬레이 특집을 진행했으며, 2015년에는 무한도전가요제를 평창에서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