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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은 최근 bnt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현대의 동양’ 콘셉트를 각 다른 느낌으로 표현해냈다.
이번 화보에서 이혜정은 아름다우면서도 고혹하고 청순하면서도 강인한 동양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내며, 매 컷마다 풍부한 감성과 깊은 눈빛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혜정은 자신의 이야기와 더불어 모델로서의, 방송인으로서의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예능의 전후 이혜정의 근황에 관한 질문에는 “예능 후 대중적 인지도가 많이 달라졌다. 앞으로도 예능을 이어가고 싶다. 특히 ‘정글의 법칙’, ’도시의 법칙’, ‘식신 로드’와 같은 먹방 프로그램이 욕심난다”라고 말하며 모델의 고정관념을 깨는 것뿐만 아니라 ”예체능을 하며 10kg을 찌웠다, 지금의 나는 58kg”이라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농구와 모델,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달라는 질문에는 “농구 광고 모델이 되겠다”고 답하며 유쾌한 입담을 전하고 앞으로의 포부에 관련해서는 “’연애 말고 결혼’의 연우진씨와 드라마도 도전하고 싶다. 그의 살짝 나온 뱃살이 너무 매력적이다”라고 전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루이비통, 크리스챤 디올, 엠프리오 아르마니 등 세계 유명 브랜드들의 뮤즈와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도 ”나는 끼를 부리는 사람일 뿐”이라고 자신을 낮춰 말할 줄 아는 모델 이혜정. 수많은 경험 속에서도 겸손함을 잃지 않는 그의 당찬 행보에 귀추를 주목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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