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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태호 PD·타블로, 이적 5집 홍보 동참 '눈길'

김은구 기자I 2013.11.04 16:50:58
김태호 PD(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와 가수 타블로가 잇따라 이적의 정규 5집 ‘고독의 의미’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호 PD는 지난 2일 트위터를 통해 “오늘보다 15일이 기대되는 이유”라는 글을 올렸다. 오는 15일은 ‘고독의 의미’ 발매가 예정된 날이다. 김태호 PD는 동시에 이적 5집 앨범 관련 뉴스를 링크해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타블로도 “알기도 전에 느낀 고독이란 단어의 뜻”이라는 글과 이적 앨범 정보를 제공해 주목을 받았다. 이적 5집 앨범 ‘고독의 의미’에 대한 응원은 뮤지션 윤종신까지 이어져 기대감을 더한다.

이번 앨범은 이적이 지난 2009년 9월 발매한 4집 ‘사랑’ 이후 3년 여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미리 들어본 선후배 뮤지션들이 ‘이적 커리어 상 최고의 앨범’이라는 찬사를 보낸 사실이 입소문을 타면서 기대감이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적은 5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티켓 예매도 호성적을 거둬 존재감을 과시했다.

2년 만에 열리는 이적 5집 앨범 콘서트는 오는 12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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