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효준은 1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의 시범경기에서 3-1로 앞선 7회초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고효준은 마운드에 오르자마자 선두타자 박기남을 풀카운트 끝에 볼넷으로 출루시키면서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이어 윤정우 타석 때 볼카운트 1-1에서 내리 3개의 폭투를 범한 것. 공 3개 모두 투구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지면서 포수 머리 위로 날아가고 말았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포수 마스크를 쓴 최동수로선 도저히 잡을 수 없는 공이었다.
그 사이 1루주자 박기남은 한 베이스씩 진루했고 어려움 없이 홈까지 밟았다. 결국 고효준은 아웃카운트를 한 개도 잡지 못하고 곧바로 전준호와 교체되는 수모를 당했다.
▶ 관련기사 ◀
☞'5타점 폭발' 윤석민,이젠 가능성이 아니라 현실이다
☞'최정 결승타' SK, KIA에 승리...최동수, 포수 풀타임
☞두산, 한화에 12-3 대승…고영민 4안타 폭발

![퇴직하고도 자녀 뒷바라지하느라…60대 카드론 첫 10조 돌파[only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400035t.jpg)

![소년공 출신 대통령도 돌아서게 만든 삼성전자 노조[기자수첩]](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400043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