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퀸즈아이 "오랜 연습 끝 데뷔, 심장 너무 뛴다"

김현식 기자I 2022.10.24 17:21:20
그룹 퀸즈아이가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퀸즈 테이블’(Queenz Tabl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신인 걸그룹 퀸즈아이(Queenz Eye·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 제나)가 벅찬 데뷔 소감을 밝혔다.

퀸즈아이는 24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퀸즈 테이블’(Queenz Table) 발매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팀의 리더는 원채는 “오랜 시간 진심을 다해 연습했다. 가수의 꿈을 이루게 돼 행복하다”며 “앞으로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나리는 “오랫동안 기다렸던 데뷔라 떨리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데뷔 소감을 보탰다.

다민은 “멤버들과 같은 꿈을 꾸며 열심히 달려왔다. 심장이 너무 뛴다”며 “저희의 무대를 함께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해나는 “실수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고, 아윤은 “데뷔라는 값진 기회를 얻어 기쁘다”고 말을 이었다.

끝으로 막내 제나는 “떨리고 긴장되지만, 언니들과 함께인 만큼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당차게 말했다.

퀸즈아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데뷔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야미 야미’(Yummy Yummy)와 수록곡 ‘비포 앤 애프터’(Before&After)를 담았으며 두 곡의 인스트루멘탈 버전도 수록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