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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전우성, 1년6개월 만에 솔로 신곡…발라드 흥행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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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15.10.13 10:35:47
전우성(사진=YNB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보컬 그룹 노을의 전우성이 올 가을 발라드 흥행 몰이에 나선다.

전우성은 13일 낮 12시 솔로곡 ‘걷고 싶다’를 발표한다. ‘걷고 싶다’는 지난 2014년 첫 솔로앨범 발표 이후 1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전우성의 신곡이다.

MBC ‘일밤’의 ‘복면가왕’에서 김연우가 불러 폭발적인 화제를 이끌어 냈던 히트곡 ‘만약에 말야’를 만들어낸 전우성과 그의 친형 JANU의 합작품이다.

피아노와 현악기가 조화돼 따스하면서도 가을의 슬픔이 전반에 녹아나는 ‘걷고 싶다’는 곡의 구심점이자 청음 포인트인 보컬리스트 전우성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곡의 애절함을 배가 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우성의 매력적인 감성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은 ‘만약에 말야’에 이어 올 가을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우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음원이 나온다. 일상의 단비 같은 음악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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