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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등 무도 가요제 음원, 1주일 넘게 차트 평정

박미애 기자I 2015.08.30 15:24:11
박명수·아이유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MBC ‘무한도전’ 가요제 곡들이 1주일 넘게 음원차트를 평정했다.

박명수·아이유가 함께 부른 ‘레옹’은 9일째 멜론 엠넷뮤직 올레뮤직 지니뮤직 소리바다 벅스뮤직 등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 황광희·태양·지드래곤의 ‘맙소사’는 2위, 하하·자이언티의 ‘스폰서’는 3위로 변함없이 순위를 지켰다.

‘무한도전’ 가요제 음원은 22일 방송이 끝남과 동시에 공개돼 각 음원차트에서 1위부터 줄세우기를 했고, 1주일 넘게 변함없이 순위를 지켰다.

Mnet ‘쇼미더머니4’ 음원도 인기다. 태양이 피처링 한 송민호의 ‘겁’이 4위, 인크레더블·타블로·지누션이 함께 부른 ‘오빠차’가 7위, 자메즈·앤덥·송민호의 ‘거북선’ 8위, 송민호·지코의 ‘오키도키’ 9위를 차지했다.

1위부터 9위까지가 ‘무한도전’과 ‘쇼미더머니4’과 관련된 음원이다.

방송과 관련없는 음원으로는 SG워너비의 ‘가슴 뛰도록’이 10위로 10위권에 유일하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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