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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엠마 왓슨, 처피뱅 스타일도 완벽 소화

김민정 기자I 2018.01.08 16:36:51
사진=로이터
[이데일리 e뉴스팀] 7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미국 LA 비버리힐튼 호텔에서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많은 할리우드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는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The Shape of Water)가 최다인 7개 부문 후보에 올라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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