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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상훈-임창정-공형진 '삼총사'

신태현 기자I 2017.08.09 13:27:43
[이데일리 스타in 신태현 기자] 배우 정상훈, 임창정, 공형진이 9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로마의 휴일’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로마의 휴일’은 진한 우정을 자랑하는 엉뚱 삼총사 리더 인한(임창정), 순박한 큰형 기주(공형진)와 막내 두만(정상훈)이 인생역전을 위해 현금수송 차량을 털고 ‘로마의 휴일’ 나이트클럽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인질극을 그린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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