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참가자 관상 공개...전문가가 예측한 생방송 진출자는?

박종민 기자I 2013.09.24 14:55:49
▲ 관상전문가가 ‘슈스케5’ 참가자들의 관상을 분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사진= Mnet ‘슈퍼스타K5’ 공식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 참가자들의 관상이 공개됐다.

24일 ‘슈스케5’ 공식 트위터에는 관상전문가가 분석한 아일랜드 미션 진출자들의 얼굴이 게재됐다. 관상전문가는 매력남 박재정, 플랜비의 최정훈과 이경현, 버클리 음대 임순영, 슈스케 여신 정은우, 마시따밴드의 신석철의 생방송 진출을 점쳤다.

관상전문가는 박재정에 대해 “얼굴에 각이 져서 의지력이 강해 보이고 이마가 넓기 때문에 초년운과 전반적인 에너지가 좋다”고 분석했다. 이어 플랜비의 최정훈에 대해서는 “눈썹의 세력이 강하며 눈에 힘이 있고 귀가 커서 풍성하다. 얼굴에 균형이 있고 내면의 에너지가 밝다”면서 “끼가 넘치는 관상학으로 좋은 상”이라고 설명했다. 이경현에게는 “입술에 세로 주름이 적당히 있어 이성에게 아주 인기가 많을 상”이라고 전했다.

임순영의 얼굴을 두고는 “눈썹이 튀어나와 의지력이 강한 상”이라고 말했으며 정은우에게는 “눈썹과 눈에 힘이 있어 풍요로움과 내면의 힘이 보이는 관상이다. 여기에 재물운과 결국에는 해내는 성취운까지 있는 복덩어리상”이라고 호평했다. 마시따밴드 신석철에게는 “미간이 도톰하게 솟아있고 눈썹 뼈가 튀어나온 상으로 의지가 강하고 개성이 뚜렷하다”는 평을 내놨다.

관상전문가는 좋은 관상의 기운이 느껴져 높은 순위까지 올라갈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관상의 소유자로 플랜비와 마시따밴드, 정은우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좋은 관상이라고 판명된 참가자들이 실제 생방송에 진출할 수 있을지 오는 8회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참가자들의 생방송 진출여부가 가려지는 ‘슈스케5’는 오는 27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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