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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공효진의 환상적인 호흡이 빛을 발하는 달달한 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지섭과 공효진은 이런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에 힘입어 바쁜 촬영 일정도 즐겁게 소화해내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여름에 시작된 ‘주군의 태양’ 촬영은 한낮의 폭염은 물론 밤늦은 시간에도 계속되는 열대야로 남다른 고충이 이어지고 있던 터.
밤샘촬영이 거듭되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만큼 체력적으로 힘들만도 하지만 촬영장에 들어선 소지섭과 공효진은 지친 기색 없이 늘 활기차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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