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 지난 6일 진행된 자이언트 펭수의 첫 팬미팅 현장(사진=E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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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진행된 자이언트 펭수의 첫 팬미팅 현장(사진=E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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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진행된 자이언트 펭수의 첫 팬미팅 현장(사진=E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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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진행된 자이언트 펭수의 첫 팬미팅 현장(사진=E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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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진행된 자이언트 펭수의 첫 팬미팅 현장(사진=E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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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진행된 자이언트 펭수의 첫 팬미팅 현장(사진=E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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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EBS 연습생 펭수의 생에 첫 팬미팅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펭수는 6일 오후 1시와 7시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팬미팅 ‘팔월愛’를 개최했다. 이날 팬미팅에는 3000여 관객이 찾아와 펭수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약 90분간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화려한 오프닝과 풍성한 구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퀴즈를 통해 관객에게 선물을 제공했고, 기념사진 촬영은 물론 애장품도 선물했다.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타이거 jk’와 ‘노브레인’의 지원 사격으로 팬미팅 분위기는 그야말로 뜨거운 한 여름의 축제 같았다는 후문.
2회의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펭수는 “꿈만 같았던 하루, 꿈이어도 좋아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어”라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