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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데이트' 써니, 7일간 휴가..강예원-백진희, 일일 DJ 변신

강민정 기자I 2015.02.23 09:59:49
강예원 백진희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배우 백진희와 강예원이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두 사람은 MBC 라디오 ‘FM데이트’의 DJ 써니가 휴가 일정으로 일주일 간 자리를 비우는 사이, 임시 DJ로 나선다. 강예원은 최근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2’에서 ‘아로미’로 활약 중이다. 그동안 영화에서 주로 대중과 만났던 강예원은 예능에 이어 라디오에서 청취자와 가까이 만나 호흡할 예정이다. MBC ‘기황후’를 비롯해 ‘금나와라 뚝딱’, ‘오만과 편견’ 등 드라마로 시청자와 만났던 백진희는 라디오 부스에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강예원은 23일부터 25일까지, 백진희는 26일부터 3월1일까지 각각 ‘FM데이트’의 DJ가 되어 청취자들을 만난다. 강예원을 위해 배우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할 계획이다. ‘FM데이트’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며, MBC FM4U(서울/경기91.9Mhz) 또는 인터넷 라디오 ‘미니’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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