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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골프, 리키 파울러 극찬 '2014년 바이오퓨전 골프화' 출시

김인오 기자I 2014.03.04 16:37:31
[이데일리 스타in 김인오 기자] 푸마골프가 투어성능의 프로타입으로 디자인된 2014년 바이오퓨전 골프화를 출시했다.

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한 접지력, 무게의 경량화, 편안함 그리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까지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바이오퓨전골프화는 푸마골프의 기술에 소속선수의 아이디어가 더해져 만들어졌다.

현대적이고 심플한 셀(Cell) 구조의 디자인이 들어간 어퍼(Upper)는 혁신적인 로베니카 플러스사(社)의 마이크로화이버 기술이 들어가 최상의 내구성과 통기성 그리고 경량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워진 신발끈 시스템은 어퍼와 발등으로 이어지는 끈부분에 새롭게 들어가 다양한 발모양과 코스의 상황에도 일정한 지지력을 줘 플레이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골프화 전체무게가 불과 294g으로 경량화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리키 파울러는 “바이오퓨전 골프화는 평생 신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최고다. 진보된 기술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코스에서 바로 느낄 수 있다”고 극찬했다.

바이오퓨전 골프화는 남성용 화이트 그린, 오렌지, 화이트 블루, 화이트 블랙 그리고 발볼이 넓어 푸마골프화를 신지 못해 아쉬워했던 골퍼를 위한 와이드버전의 화이트블랙레드 등 5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여성용은 핑크, 화이트 아쿠아, 화이트 핑크 등 3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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