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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나쁜손 포착, 한정수 중요 부위를 손으로...누리꾼들 '민망해~'

박종민 기자I 2013.04.25 18:25:25
▲ 안선영(오른쪽)이 한정수의 중요 부위에 손을 뻗고 있다. / 사진= tvN 제공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탤런트 안선영의 ‘나쁜 손’이 포착돼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상대는 ‘상남자’ 한정수다.

25일 tvN 드라마 ‘우와한 녀’는 방송에 앞서 극 중 부부 안선영과 한정수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선영은 한정수의 중요한 부위를 향해 손을 뻗으며 웃고 있다. 그러자 한정수는 당황한 표정을 한 채 엉덩이를 뒤로 빼고 있다. 이는 옆집 이웃이자 톱스타인 오현경을 향한 한정수의 진실한 마음이 공개되는 장면이다.

‘우와한 녀’는 겉으로만 완벽한 ‘쇼윈도 부부’로 처절하게 살아가는 인기 여배우 조아라(오현경 분)와 국민앵커 공정한(박성웅 분)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안선영과 한정수는 조아라 부부 옆집에 사는 진보여-최고야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랑을 나누는 화끈한 커플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안선영, 대담하네”, “한정수는 민망하겠다”, “최고로 웃긴 장면이다”, “우와한 녀 봐야겠네”, “현실에서 저러면 남자는 어떤 기분일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극 중 조아라가 남편 공정한과 그의 애인 지성기(권율 분)를 응징하는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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