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모습을 포착한 한 누리꾼은 관련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리면서 “에스파 토크 시간에 협의되지 않았는지 학생 4명인가가 무대로 올라와서 셀카를 요청했다”라며 “에스파는 그걸 또 거절하지 못해서 찍어줬다. 심지어 한 명은 학생도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밝혔다.
|
이 가운데 해당 학교 학생으로 추정되는 이들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지는 거 빼고는 다했다” “(누가) 에스파랑 사진 찍어봤겠냐” 등의 글을 올리면서 성희롱적 발언을 이어가기도 했다.
실제로 공개된 일부 영상에서는 에스파 멤버들이 제대로 된 경호도 받지 못한 채 행사에 참석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몰려드는 인파 속에서 멤버들은 당황한 듯 간신히 서로 손을 잡고 의지하며 걸어갔다. 그러나 학생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카메라를 멤버 얼굴 가까이 들이밀거나 스킨십을 시도했다.
|
이와 관련해 학교 측은 “본의 아니게 SM엔터테인먼트 및 에스파 그룹에 명예가 훼손되는 언론 보도가 있어 이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 올린다”고 전했다.
학교 측은 “언론 보도 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복 학생이 아닌 외부 인사 몇 명이 행사장을 찾아왔다”며 “안전 관계상 출입을 허가하지 않았던 사실이 있었으며 그 일로 인하여 일부 SNS에 결코 사실이 아닌 악의적인 글이 게재되지 않았나 싶다”고 추측했다.
그러면서 “결과적으로 에스파의 명예를 실추시킨바,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