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소지섭과 입맞춤?

박은지 기자I 2018.05.09 16:13:29

-이유영, 소지섭과 호흡 맞추나
-이유영, MBC '내 뒤에 테리우스' 출연 검토

이유영 (사진=MBC)
[이데일리 이슈팀 박은지 기자]배우 이유영이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출연을 검토 중이다.

9일 이유영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유영이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유영이 이 드라마에 출연한다면 배우 소지섭과 첫 호흡을 맞추게 되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유영이 출연을 검토 중인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아무도 못 말리는 아줌마 고애린과 미스터리 이웃남 김본의 심쿵 첩보 로맨틱 코미디다.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을 잃은 고애린을 도와서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는 전설의 국정원 블랙요원 김본의 이야기다.

제작진으로는 ‘쇼핑왕 루이’의 오지영 작가와 ‘세가지 색 판타지-생동성 연애’를 선보인 박상훈 PD가 의기투합한다.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오는 9월 방송될 예정.

한편 이유영은 드라마 ‘터널’, ‘미치겠다 너땜에!’ 영화 ‘간신’, ‘그놈이다’, ‘나를 기억해’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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