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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f(x), 27일 정규 4집 '포 월즈' 공개 '가요계 돌풍 예고'

정시내 기자I 2015.10.21 11:12:18
에프엑스 f(x) 포월즈.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에프엑스(f(x))가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f(x)는 10월 27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포 월즈(4 Walls)’의 음원을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해 큰 인기를 얻었던 정규 3집 ‘Red Light’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f(x)의 새 음반이다.

f(x)는 매 앨범마다 독특하고 실험적인 콘셉트와 차별화된 음악 색깔을 선보이며 대중과 마니아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는 독보적인 걸그룹인 만큼 이번에도 f(x)만의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휩쓸 것으로 보인다.

f(x)는 컴백 발표에 앞서 지난 20일 f(x)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4 WALLS] AN EXHIBIT WED OCTOBER 21, 2015 08:00 PM’이라는 문구를 게재한 데 이어 용산구 이태원동 경리단길에 위치한 장소 정보도 추가로 공개하며 전시를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21일부터 26일까지 매일 밤 8시~12시에 열리는 이번 전시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f(x)의 컴백을 알리는 특별하고 획기적인 프로모션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f(x)의 정규 4집 ‘4 Walls’는 오는 27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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