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프로 볼러 신수지, '헉' 소리 나는 완벽한 S라인

김민정 기자I 2014.12.19 11:06:05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전 체조선수 신수지의 팔색조가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신수지는 bnt와 르샵, 주줌, 나인걸, 스타일난다, 반도옵티칼 등으로 구성된 4가지의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속 제니퍼 코넬리 오마주는 물론 내추럴한 소녀의 모습, 섹시한 블랙 스파이, 고혹미를 발산하는 모던 우먼의 면모까지 화보 내내 웃은 모습으로 끝까지 일관해 찬사를 받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수지는 동호회 활동으로 시작해 프로 볼러로까지 오게 된 이야기를 밝히며 처음엔 ‘구멍’으로 불리던 그가 볼링 연습장에서 박경신 프로에게 무작정 찾아가 제자를 자처한 에피소드도 털어놓기도 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신수지,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