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정 사로잡은 `나윤희 기상캐스터`, 일상사진 보니..

우원애 기자I 2014.11.19 09:51:22
나윤희 기상캐스터/ 울산 MBC SNS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SK와이번스 최정의 예비신부 MBC 나윤희 기상캐스터가 화제다.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방송에 입문했으며, 2011년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다.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평소 단아하고 여성적인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런 그녀의 미모는 동료 캐스터들과 찍은 일상 사진에서도 고스란히 묻어난다.

일상 사진 속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로 여대생같은 풋풋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도 “최정을 사로잡은 미모” “인상 완전 좋네요. 나윤희 캐스터” “최정이 반할 만한 미모” “최정-나윤희 결혼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과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오는 12월 1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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