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정철우 기자] LG 트윈스가 16일부터 19일까지 잠실 홈경기서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전 야구장 곳곳에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등의 민속놀이 체험장을 마련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이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벤트 기간 중 입장하는 관객 전원에게 건강음료 ‘다미나 909’를 제공한다.
16~19일까지 4일간은 대학생에게 50%의 입장할인 혜택을 주고, 18~19일 이틀간은 20%(일부 품목 제외) 할인된 가격으로 구단 용품을 판매한다.

![눈덩이처럼 불어난 의혹·논란…박나래, 홍보대행사도 '손절'[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15008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