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이하늬·진선규, '멜로가 체질' 특별 출연..'극한직업' 인연

정준화 기자I 2019.08.02 10:55:54
(사진=삼화네트웍스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영화 ‘극한직업’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하늬와 진선규를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특별출연한다.

2일 방송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 제작 삼화네트웍스)에 특별 출연한다. 이들은 ‘극한직업’에서 함께 했던 이병헌 감독과의 인연으로 지원사격에 나선 것이다.

‘멜로가 체질’ 제작진은 “짧은 출연에도 흔쾌히 응해주고, 유쾌하게 촬영에 임해준 이하늬, 진선규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이 외에도 김도연, 김일중, 김기리, 서태훈, 토니안, 레이디제인까지 반가운 얼굴들이 예측하지 못한 장면 곳곳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멜로가 체질’은 ‘예습이 체질’인 시청자들을 위해 오늘(2일) 밤 10시 50분 ‘멜로가 체질-서른되면 괜찮아요?!’를 특별 편성했다. 멜로 맛집의 진수를 보여줄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안재홍, 공명 5인방과 MC를 맡은 올해 ‘서른’ 에릭남이 극한의 시너지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JTBC ‘멜로가 체질-서른되면 괜찮아요?!’, 오늘(2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멜로가 체질’ 첫 회는 일주일 뒤인 8월 9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