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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우도환, 절친 이상이 앞 장꾸美 발산…초보 식집사의 하루

김보영 기자I 2023.04.28 14:18:42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우도환이 ‘나 혼자 산다’에서 반전 ‘장꾸(장난꾸러기)’미를 보여준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우도환이 절친 이상이 앞에서 ‘장꾸 동생 모드’를 켠다. 식 집사들의 천국 ‘화훼단지’에서 식물 쇼핑 플렉스(FLEX)를 하며 즐거워하는 우도환과 이상이의 형제 케미스트리가 미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오늘(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초보 식(식물) 집사’ 배우 우도환의 일상이 공개된다.

‘냉미남’과 ‘온미남’이 공존하는 ‘마성의 남자’ 우도환의 반전 매력이 폭발한다. 절친한 형 이상이 앞에서 뿜어져 나오는 ‘동생미(美)’가 그것. 귀여운 걸 좋아하는 상남자의 반전 취향도 이날 공개될 예정이다.

우도환은 자신의 집을 찾은 이상이를 두고 “친형 같은 존재”라며 애정을 드러내더니, 이상이에게 자석처럼 착 달라붙어 동생미를 분출한다. 형에게 칭찬을 듣고 싶은 아이처럼 직접 그린 그림을 보여주며 설명하는 우도환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미소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두 사람은 이상이가 우도환에게 선물한 반려 식물 ‘킹킹이’ 식구 만들기 대작전을 펼치기 위해 식 집사들의 천국 화훼단지로 향한다. 까다로운 초보 식 집사 우도환의 마음을 사로잡은 식물이 과연 있을지 궁금한 가운데, 우도환이 눈에 하트를 장착하고 한 식물에게 푹 빠져버린다는 전언이라 호기심을 자극한다.

우도환과 이상이는 폭풍 쇼핑으로 구매한 새 반려 식물을 집에 들이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30분 만에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해 정신이 혼미해진 우도환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첫눈에 반해 집에 들인 식물이 ‘빡침이’가 된 사연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도환은 뜻밖의 ‘귀염 뽀짝’한 취향도 공개한다. 우도환은 “귀여우면 산다”며 필통부터 유리컵, 필기도구 등 상남자 비주얼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귀여운 아이템 모으는 취미로 반전 매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우도환의 반전 매력이 폭발하는 하루는 오늘(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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