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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세, 청하 지원사격 받아 컴백

김현식 기자I 2024.05.21 18:10:2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래퍼 블라세가 새 EP(미니앨범) ‘디버깅’(Debugging)을 21일 선보였다.

‘딥 러닝’(Deep Learning), ‘트랙 수트’(Track Suit), ‘민’(Mean), ‘터틀’(Turtle), ‘블루 스크린’(Blue Screen), ‘리셋’(Reset) 등 6개의 트랙으로 구성한 앨범이다. 블라세가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가수 청하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터틀’이 타이틀곡이다. ‘터틀’은 드럼앤베이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나만의 페이스를 잃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주제로 다뤘다.

앨범 작업에는 실리카겔 김한주, pH-1, 트레이드 더스트, 코덱(CODEC), 위대한(ouidaehan), 과카(Kwaca) 등도 참여했다.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앨범명처럼 새로운 모습으로 리셋된 블라세의 멀티 플레이어 면모를 각인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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