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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가 누적관객수 천만을 돌파해 올해 첫 '천만 영화'로 기록된 20일 서울 용산의 한 영화관에서 관람객들이 '택시운전사' 포스터를 바라보고 있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장훈 감독의 연출로 1980년 5월 광주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독일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와 그를 광주로 데려다준 서울의 택시운전사 김사복의 실화를 그린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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