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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좌완 투수 존 레스터 '거리가 어머어마해요'

박태성 기자I 2019.01.19 09:40:00

[이데일리 골프in 올랜도=박태성기자]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레이크부에나비스타 포시즌 골프&스포츠클럽(파71ㅣ6645야드)에서 LPGA 첫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20만달러) 2라운드가 열린가운데,시카고 컵스의 좌완 에이스, 메이저리그 161승 존 레스터(Jon Lester)가 7번홀 강한 티샷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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