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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송지효, 꼼꼼 모니터링 포착.."쉬지 않고 연기"

강민정 기자I 2014.02.11 14:15:13
송지효 대본리딩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송지효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대본과 모니터링에 열중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송지효는 11일 글로벌메신저 라인 공식계정에 케이블채널 tvN 금토 미니시리즈 ‘응급남녀’의 촬영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송지효는 지난달 28일 네이버의 글로벌메신저 라인 공식계정을 오픈해 현재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국내뿐 아니라,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 중국, 홍콩, 마카오 등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라인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지효가 현재 ‘오진희’역으로 출연중인 tvN 금토 드라마 <응급남녀>의 촬영장을 배경으로,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과 모니터링에 열중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극중의상인 의사가운을 입은 채, 촬영 틈틈이 쉬지도 않고 드라마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송지효는 30대 돌싱인턴 ‘오진희’역을 맡아 일에도 사랑에도 아직은 서툴고 좌충우돌하는 다양한 연기로, 30대 여성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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