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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디스패치는 두 사람을 강원도 강릉 A리조트에서 목격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검은색 BMW 차량에 탑승했다. 제보자는 “이승기가 이다인이 강릉 A리조트에서 골프를 치고 뷔페를 먹었다”고 전했다.
리조트에서 나온 두 사람은 강원도 속초로 향했다. 목적지는 이승기 할머니 집. 이다인은 이승기 할머니에게 인사를 했고, 이승기는 할머니에게 용돈을 드렸다.
디스패치는 “이다인은 밝았다. 싹싹했다. 할머니에게 다정했고, 깍듯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미 이승기는 친한 동료, 지인, 관계자 등에게 이다인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이승기가 지인 모임에 이다인을 데리고 왔다. 여자친구라고 소개했다. 당당했고 솔직했다”고 전했다. 또 이승기는 이다인의 언니 이유비, 어머니 견미리와도 이미 만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