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에이스, 랩과 연기 다재다능…극과 극 매력도 발산

마스크 에이스(사진=제이제이홀릭미디어)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인 남자 아이돌 그룹 마스크(MASC)가 세 번째 멤버로 에이스(ACE)를 공개했다.

9일 마스크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공식 SNS를 통해 에이스의 거친 표정과 강렬한 비주얼이 인상적인 티저 영상과 함께 댄디한 모습의 이미지 컷을 함께 공개해 두가지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에이스는 마스크에서 랩을 담당하는 래퍼다. 마스크의 데뷔 타이틀곡 ‘낯설어(Strange)’를 비롯해 이번 미니앨범 수록곡 중 3곡의 랩 메이킹에 참여한 실력파다. 언더그라운드 힙합크루 ‘RASSAY SUNZ’에서 활동 중이기도 하다.

에이스는 2014년에 방송된 SBS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다’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기자로 먼저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마스크는 오는 19일 첫 번째 미니앨범 ‘Strange’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발표하고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