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아나운서, 결혼 발표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소감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이윤지 아나운서가 결혼을 발표했다.

이윤지 아나운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곧 결혼합니다”라며 “축하해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예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윤지 아나운서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지 아나운서는 다음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예비신랑의 얼굴은 가려져 공개되지 않았다.

2018년 제6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로 데뷔한 이윤지 아나운서는 현재 연합뉴스TV 아나운서로 근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