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토토가’ 출연과 국내 드라마 복귀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이정현이 최근 bnt와 화보를 진행했다.
이정현은 이번 화보에서 스타일난다, 르샵, 나인걸, 빈치스 등으로 구성된 네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했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네이비 블라우스와 골드 액세서리로 페미닌한 느낌을 줬으며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느낌을 카메라에 담았다.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화이트 재킷과 그린 니트, 체크 패턴의 팬츠로 포멀 매니시룩을 연출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그의 히트곡 ‘줄래’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바비인형으로 변신했다. 핑크 컬러의 퍼 니트와 미니스커트로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마지막으로는 다소 강렬한 콘셉트로 블랙룩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멋을 냈다. 오랜만에 화보촬영을 했다는 그는 촬영 중간 꼼꼼한 모니터링은 물론 콘셉트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며 분위기를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정현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개봉 후 여름부터 차기작 준비와 음반 준비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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