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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변상봉 JYP 부사장과 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이 참석했으며, JYP는 취약계층 소아청소년암 환자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국립암센터에 전달한 기부금은 국내 만 24세 이하의 취약계층 소아청소년암환자의 수술,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JYP가 국립암센터와 함께 암 퇴치를 위한 여정에 동참하신 것에 감사드리며, 특히 자라나는 소아청소년암 환자에게 각별한 관심을 가진 것에 큰 고마움을 전한다”며 “JYP 소속 아티스트들과 아티스트들을 사랑하는 팬들이 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암 극복, 암 퇴치를 위해 국립암센터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JYP는 사회공헌과 사회환원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이를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EDM’(Every Dream Matters!: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