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스는 최근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 녹화에서 자신의 집 부엌 인테리어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렉스의 부엌은 평소 요리하는 남자라는 이미지와 달라 눈길을 끌었다고. 지은 지 10년 이 넘은 오래된 인테리어와 곳곳의 조리기구가 고장나 제대로 요리를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알렉스는 ‘헌집새집’ MC들이 “여자친구가 집에 놀라오면 요리도 해주냐”고 묻자 “집에서 요리할 상황이 안되니까 어쩔 수 없이 나가서 먹자고 하게 된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그러면서 알렉스는 “앞서 ‘헌집새집’을 통해 바뀐 레인보우 멤버 지숙의 부엌을 봤는데 인테리어가 탐나더라”며, “수소문해서 저도 의뢰하게 됐다. 부엌에서 여자친구와 자주 차를 마시는데 이번 기회에 분위기를 확 바꿔서 멋진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인테리어는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홍석천 팀과 트랜스리포머 김도현·허경환 팀이 나섰다.
알렉스의 취향을 저격한 트렌디한 부엌은 9일 오후 9시30분 ‘헌집새집’에서 공개된다.




![전 연인 반려묘 '세탁기' 돌려 죽여...왜 안 만나줘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8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