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배구단, 그리스 출신 라이트 공격수 쥬리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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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14.08.19 12:27:35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2014~15시즌에 뛸 새 외국인 선수로 그리스 출신 미타르 쥬리치(25.이하 쥬리치)를 영입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쥬리치는 키 211cm, 몸무게 100kg의 라이트 포지션에 그리스 국가대표로 높은 점프력과 파워, 블로킹 능력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다. 최근 소속팀 할크방크를 터키리그 1위, 유럽챔피언스 리그 2위로 이끌었고 2014 유러피언 리그 득점 및 서브에이스 1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한국전력 배구단 관계자는 “영입대상 후보리스트에 대한 현장검증과 기량테스트를 시행하였고 기량, 전술 활용도, 적응가능성 등 다각적인 검토를 거쳐 쥬리치로 최종 결정하게 되었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신영철 감독은 “큰 키와 힘을 갖춰 높은 공격이 가능하고 센터경험도 있어 블로킹 능력도 우수한 파워형 공격수”로 높이 평가하며 “V리그까지 남은 기간 훈련에 올인해 원팀으로 녹여내 더욱 강력해진 면모를 보여드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쥬리치는 19일 오전 입국하여 즉시 팀 훈련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 외국인선수의 예기치 않은 교체로 어려움을 겪었던 한국전력이 외국인 거포 쥬리치와 전광인, 서재덕의 삼각편대4에 끈끈한 조직력이 살아난다면 올시즌 복병이 될 가능성은 충분해보인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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