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일민은 6년 만에 확인한 자신의 몸무게가 96kg까지 오른 것을 확인하고 충격을 받았다. 이동준은 아들의 과거 사진을 본 뒤 “내가 봐도 진짜 몸이 좋았다. 그런데...”라며 고개를 저었다.
이에 소유진은 “우리 남편도 결혼 전 5주 동안 15kg을 뺐다”며 “다른 사람이 돼서 식장에 나타났다. 독하게 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원효는 “맛있는 걸 그렇게 많이 드실 텐데”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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