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엔 차젤레 감독, '라라랜드' 각본상(2017골든글로브)

박미애 기자I 2017.01.09 11:59:04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라라랜드’의 다미엔 차젤레 감독이 각본상을 수상했다.

다미엔 차젤레 감독은 8일(현지시간) 미국 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 함께 작업한 출연진과 배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라라랜드’는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 분)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 분)를 통해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다미엔 차젤레 감독이 연출·각본을 맡았다.

‘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에서 수여하며, 2월 열리는 아카데미상의 전초전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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