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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오상진 MBC 아나운서가 입사시험에서 꼴찌를 한 것으로 드러나 화제다.
오상진은 최근 MBC 새 퀴즈 프로그램 `퀴즈쇼 레인보우` 녹화에서 "입사성적은 전종환이 수석이고 내가 꼴찌였다"고 깜짝 고백했다.
방송계 대표 `엄친아` 오상진 아나운서는 늘 반듯하고 모범생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꼴찌를 했다는 다소 충격적인(?) 발언에 출연진들이 폭소를 터뜨렸다는 후문.
함께 출연한 전종환 아나운서는 "내가 오상진을 이기는 것은 당연하다"는 듯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퀴즈쇼 레인보우`는 아나운서들이 직접 문제를 만들어 출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31일 오전 9시 2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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