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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고(故) 탤런트 최진실의 빈소에는 연예 관계자들뿐 아니라 일반 팬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최진실의 빈소가 차려진 2일부터 이틀간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에는 30~40여명의 팬들이 장례식장을 찾아 자신들이 사랑했던 톱스타의 마지막을 지켜봤다.
특히 고인이 1990년대 ‘만인의 연인’으로 활약했고 최근 몇 년 사이 드라마에서는 억척스러운 주부 역할로 많은 주부팬들을 확보한 바 있어 40, 50대 중년의 팬들이 빈소를 많이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고인의 생전 활동을 추억하고 탄식하며 때로는 눈시울을 붉히는 등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한편 빈소의 경호를 맡은 업체 측은 안전상의 이유 등으로 일반 팬들의 조문을 가급적 막고 있어 팬들이 더욱 아쉬워하고 있다.
경기도 구리시에서 왔다는 한 40대 부부는 “최진실의 팬이라 사망 소식을 듣고 멀리서 달려왔는데 조문을 할 수 없어 안타깝다”며 “너무 많은 팬들이 모여 일반인들에게 빈소 공개가 어려운 것은 이해하지만 팬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자리라도 마련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진실의 소속사 측은 “모든 팬들에게 공개할 수 없어 죄송하지만 워낙 경황이 없어 그런 것이니 이해해주셨으면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진실은 2일 오전 서울 잠원구 서초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최진실의 빈소에는 2일에 이어 3일에도 최불암, 김미화, 박은수, 이효춘, 최지우, 탁재훈, 윤종신, 정준호 등이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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