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28일 “‘스틸 라이프‘(가제)는 검토 중인 작품이다. 확정은 아니다”고 기존의 입장을 전했다.
‘스틸 라이프’는 고독사를 소재로 한 이탈리아 우베르토 파솔리니 감독의 동명 원작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이다. 지난해 7월에도 ‘스틸 라이프’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몇 차례 작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복귀에 관심이 쏠렸지만 출연까지 이어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