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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KBS에 따르면 빌리 아일리시는 이날 서울 여의도 KBS를 찾아 음악 토크쇼 ‘지코의 아티스트’ 사전 녹화를 마쳤다. 빌리 아일리시의 촬영분은 오는 21일 방송분에 담길 예정이다. ‘지코의 아티스트’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2015년 데뷔한 빌리 아일리시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인정받은 세계적인 뮤지션이다. 미국 빌보드 송차트 핫100과 앨범차트 빌보드200 정상을 모두 석권했으며, 그래미 어워즈 트로피도 품에 안았다. 2022년 8월에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을 열고 2만여명의 관객과 만났다.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달 발매한 3번째 정규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 홍보차 한국을 찾았다. 이번 내한 일정 중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