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둘째 득남…"하늘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키울 것"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안재욱 최현주 부부가 둘째를 득남한 소식을 알렸다.

안재욱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갓 태어난 둘째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드디어 수현이 동생 단감이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알렸다.

그는 “현주도 잘 참고 잘 해냈다. 하늘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키우겠다”라며 기쁜 소감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축하한다”, “행복하게 잘 키우세요” 등 응원의 댓글들을 남기고 있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2015년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수현 양을 뒀다. 이번에 아들 출산을 통해 1남 1녀 부모가 됐다.

안재욱은 3일 첫 방송될 tvN 새 수목극 ‘마우스‘로 안방극장에 복귀, 시청자와 만남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