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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MBC 스타발굴 프로그램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의 우승자는 총 상금 3억원과 함께 1년간 MBC의 매니지먼트를 받게 된다.
상금은 우승상금 1억원과 음반제작지원금 2억원이다. 이 같은 상금 액수는 Mnet `슈퍼스타K 2`의 우승자 허각에게 주어진 상금 2억원과 부상 르노삼성 자동차 QM5를 합한 것을 상회한다.
우승자는 이후 MBC와 1년간 전속계약 관계가 돼 트레이닝을 거쳐 음반발매까지 하게 된다. 매니지먼트는 MBC 국내사업부에서 맡게 될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때문에 `위대한 탄생` 제작진은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신인이라도 기존 매니지먼트사에 소속된 사람들은 오디션 참여를 제한했다.
MBC는 가수 매니지먼트 사업을 한 적은 없지만 `쇼! 음악중심`과 라디오 등 가수가 출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만큼 신인 가수가 인지도를 높이기에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제작진은 또 “우승자의 첫 앨범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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