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뢰하 아내 임신 3개월…결혼 4년 만에 `감격`

김은구 기자I 2010.07.14 18:41:20
▲ 김뢰하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김뢰하(45)가 결혼 4년 만에 아기 아빠가 될 꿈에 부풀었다.

14일 소속사 제이와이패밀리에 따르면 김뢰하의 아내인 연극배우 박윤경(35)은 현재 임신 3개월째다.

지난 2006년 9월 10세 연하의 박윤경과 결혼한 김뢰하가 4년 만에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한 것.

KBS 1TV 드라마 `전우`에 출연 중인 김뢰하는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도 틈틈이 아내를 챙기며 행복해하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 관련기사 ◀
☞[PIFF 2009]김뢰하 "신혼 첫날밤 '작은 연못' 현장서 보내"
☞[포토]김뢰하, '故 박광정, 참 즐겁게 같이 작업했었는데...'
☞[포토]영화 '작은 연못' 배우 김뢰하
☞[포토]김뢰하, '악역이 아니라 행복했어요~'
☞김뢰하 박윤경 부부 "촛불집회, 이 나라에 희망 느꼈다"(인터뷰)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