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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2일 “제천 화재 사고 희생자 추모를 위해 이날 제천에서의 봉송 일정을 취소했던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을 23일 단양에서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단은 단양에서 첫 주자 출발 전, 제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한 뒤 봉송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 단양에서의 성화 봉송은 축하 행사를 간소화하고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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