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16 시즌 동안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준비한 행사로, 특별 제작한‘THE FAN DAY’기념티셔츠를 입장 관중 1000명에게 배포한다.
또한, 시구자에는 2016시즌 매 경기 승리 시 마다 5만원씩 유니세프에 기부 활동을 펼쳐온 이창헌 씨(27)가 선정되었다.
한화이글스는 2016시즌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0월 8일(토) 홈 마지막 경기에서 ‘홈 피날레’행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