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켄달 제너, "유두 피어싱, 예스..아프긴 아프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연예팀 기자I 2015.09.22 10:51:31
켄달 제너
[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모델 켄달 제너가 유두에 피어싱을 하고 레드카펫에 올랐다.

지난 16일 하퍼스 바자 이벤트와 19일 다이앤본퍼스텐버그쇼에서 켄달 제너는 유두에 피어싱을 한 채 등장했다. 켄달 제너는 굳이 피어싱을 숨기려 하지 않았다. 사실 그녀는 페이지 식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피어싱 한 이유를 설명했다. 인터뷰에서 켄달 제너는 “피어싱을 한 건 사실이다. 힘든 시기를 거치면서 조금 저항적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켄달 제너는 피어싱을 할 때 두려움도 함께 털어놨다. 그녀는 “침대에 누워서 내가 왜 이걸 하는 거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프긴 했지만 생각 만큼 고통스럽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켄달 제너의 어머니인 크리스 제너는 피어싱에 대해선 말이 없었지만 그의 막내딸 카일리 제너의 입술 성형에 대해선 분노를 표한 바 있다. 카일리 제너는 당시 액세스 할리우드와의 인터뷰에서 “매우 화가 났나. 되돌려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쩐의 유입]할리우드 영화사, 韓콘텐츠 제작에 뛰어들다①
☞ ['무한도전' 10대 기획안]뛰고, 웃고, 구른다..시청자참여형①
☞ 이민호-수지, 6개월 만에 결별설…소속사 "확인중"
☞ 이수근, SBS 추석특집 라디오 DJ 발탁..2년 만에 지상파 복귀
☞ [포토]DJ소다 part2, 디제이 맞아? 글래머 섹시 바디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