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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배윤정TV’에 ‘배쌤에게 선물이 찾아왔어요. 배쌤 살찐 이유 밝힌다’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배윤정은 방송을 통해 “아이를 갖고 싶어서 이래저래 시도를 하다가 9월부터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한 번에 성공을 하게 됐다”며 “지금은 임신 11~12주차”라고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이어 “이렇게 알리게 돼 기쁘다 많이 축복해달라”며 “내가 금을 좋아해서 아이의 태명은 골드”라고 밝히기도 했다.
배윤정은 지난해 9월 11세 연하 연인과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