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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는 13일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건강미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강소라는 식욕을 참는 노하우로 “먹고 싶은 메뉴를 메모한다”고 말하며, “식욕은 지나고 나면 잊혀진다”는 명언을 내놓기도 했다.
평소 승마, 수영, 발레, 파워워킹 등의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강소라는 “주로 스트레칭을 많이 하는 편”이라며, “운동을 금방 질려하는 편이라 여러가지 운동을 함께 한다”라고 말했다.
강소라는 또 공항 패션 포인트에 대해 “당당하게? 제가 원래 걷는 보폭이 좀 큰 편이다”라고 말한 뒤 자리에서 일어나 시원스런 워킹을 선보였다.
또 리포터와 나란히 선 강소라는 우월한 다리 길이로 ‘천상계 비율’을 자랑했고, 방송 화면에는 ‘CG 절대 아님’이라는 자막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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