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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국제체조연맹(FIG) 2015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친 '체조요정' 손연재가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손연재는 12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개인종합 결선에서 후프 18.166점, 볼 17.483점, 곤봉 18.233점, 리본 16.116점을 받았다. 4종목 중 상위 3종목 점수를 더한 합계 69.998점을 기록하며 최종 11위에 올라 개인종합 15위까지 주어지는 2016 리우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