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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장나라, 털털+예리 야누스 매력 선보여

이정현 기자I 2015.06.24 10:47:36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장나라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장나라가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맹활약했다.

장나라는 ‘너를 기억해’에서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을 연기 중이다. 23일 방송된 2회에서 살인 사건의 결정적 증거를 찾아내는 등 수사 감각을 발휘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차지안 수사관은 범죄심리분석관 이현(서인국 분)과 티격태격하면서도 다른 피해자를 막으려 고군분투했다. 두 사람의 합동 수사에 범인의 시그니처가 발견됐고 3차 범행 장소도 알아냈다.

장나라는 냉철한 수사관을 연기하면서도 ‘허당’ 매력을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거침없는 언변을 보이며 털털한 면도 보였다.

장나라 소속사는 “엘리트 수사관이면서도 털털하고 거침없는 성격의 차지안을 연기하기 위해 장나라가 작품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어질 차지안과 범인의 맞대결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3회는 30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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